염혜원 그림책 작가, 미 ‘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’ 수상

‘맙소사, 나의 나쁜 하루’로 명예상

염혜원 그림책 작가, 미 ‘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’ 수상

그림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 작가가 그림책 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‘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’를 수상했다.

25일(현지시간) 보스턴글로브미디어에 따르면 염 작가는 그림책 <맙소사, 나의 나쁜 하루>로 첼시 린 월리스와 함께 그림책 부문 명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월리스 작가는 이 책의 글을, 염 작가는 그림을 각각 맡았다.

<맙소사, 나의 나쁜 하루>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를 수상한 염혜원 작가. 주니어RHK 제공

<맙소사, 나의 나쁜 하루>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를 수상한 염혜원 작가. 주니어RHK 제공

1967년 제정된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는 아동 및 청소년 문학계에서 권위를 가진 상이다. ‘혼북 매거진’이라는 잡지가 주관해 소설과 시, 논픽션, 그림책 등 세 부분에서 각각의 수상작(Winner)과 명예상(Honor)을 선정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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